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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안보견학...

길라잡이 | 2013.06.15 18:14 | 조회 7169





버들초등학교 천암함 안보견학...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조선인민군 해군의 어뢰공격에 침몰된 사건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표한 이 사건의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天安艦被擊事件)이다. 북한 정찰총국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간·군인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웨덴, 영국 등 5개국에서 전문가 24여 명으로 구성된합동조사단은 2010년 5월 20일 천안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 발표는 미국과 유럽 연합, 일본 외에 인도 등 비동맹국들의 지지를 얻어국제 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안건으로 회부되었으며 안보리는 천안함 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신들과 관련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면서 의장성명 문안의 핵심인 '북한책임 적시'하는 부분은 빠졌다.

 

특히 6항 '안보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는 북한의 반응, 그리고 여타 관련 국가들의 반응에 유의한다'는 형식적으로나마 북한의 입장이 반영됐다는게 외교가의 평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의 조사 결과에 대해 "특대형 모략극"이며 천안함은 좌초했다고 주장했다.

 

천안함의 침몰에서 인양, 조사 발표까지 대한민국 사회와 주변국의 관심을 끌었으며,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 대해 언론과 각계 인사들은 다수의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침몰 원인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으로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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